코타키나발루 가성비 숙소 이비스 스타일 코타키나발루 이나남
이비스 스타일 코타키나발루 이나남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은 쾌적한 호텔
23년 4월에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후기
인천에서 오후 7시 1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타고
코타키나발루 기준 오후 11시 20분에 도착했다
(한국과는 시차가 1시간 정도,
실제 한국시간으로는 새벽 0시 20분)
공항에서는 그랩을 타고 이동을 했으며
RM15가 나왔고 팁으로는 RM5를 드렸다
이 팁 이후로는 택시에서는 주지 않고
자주 방문한 마사지샵 분에게만 드렸다
밤 늦게 도착하는거여서 레이트체크인을 신청했고
리조트형이 아니고 시내에서 어느정도 거리가 있기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호텔은 아니다
이비스 스타일 코타키나발루 이나남의
2인 조식 포함 기준 한화로 6만원 대인데
하루 잠만 잘 생각으로 방문했다
이때 시내쪽 호텔들의 가격을 알아봤었는데
노후화된 곳들의 가격대가 별로여서 이곳으로 정했는데 결론은 아주 만족-
나름 장거리비행에 편한하게 잠을 잘 곳이 필요하다면
이비스 스타일 코타키나발루 이니남점을 추천한다
객실 내부는 넓고 침대도 넓다
이 이후 다음달에 바로 일본에 다녀왔었는데
역시 일본의 COZY한 침대들ㅋㅋㅋ
화장실을 이렇게 분리되어있다
빼꼼 ~ 찰칵
칫솔, 치약, 비누만이 제공되며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는 공용으로 쓸 수 있게 비치되어있다
한쪽에 있는 러그와 의자는 아주 귀염뽀짝하다
나는 이공간을 캐리어 두는곳으로 정했음 ㅎㅎ
새벽에 도착했지만 그냥 자기는 아쉬워
그 근처의 편의점을 돌아다녔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국가이기때문에
술을 판매하지 않는 곳도 많으며 술값이 물가에 비해 비싸다
평균적으로 작은 맥주캔은 RM8.5 큰 맥주캔은 RM13.6
한국과 별 차이가 없다
첫번째로 간 편의점에는 술을 팔지 않아 다른 곳으로 이동!
우린 이날 호가든 로제를 구매했는데 더럽게 맛이 없었다 ㅜㅜ
아마 말레이시아의 물맛이 좋지 않으니 음료, 술맛이 다 밍밍한듯
앞쪽에 진열되어있는 Maggi 컵라면도 하나 사왔는데
안에 포크가 들어가 있으니 따로 젓가락은 필요없다
내가 생각한 맛은 아니였지만 그냥,, 음 나쁘지않은 정도?
전날 가볍게 맥주 한모금을 하고 잤더니
숙취없이 컨디션 최상인 상태로 일어났다
우리의 숙박권에는 조식이 포함되어있어
1층으로 내려가서 조식을 먹었다
손님은 한 두테이블만 있었고 사람들이 없었음~~
햇빛을 만끽하기위해 창가 근처로 자리를 잡았다
별 다를게 없이 푸르른 나무들인데
여행지에 왔다보니 너무 x100 행복했다 ㅎㅎ
과일 & 푸딩 & 샐러드 코너
제일 만만한 메뉴들
망고는 어디갔어 ~ 코타에서 망고는 필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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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많은 메뉴들이 있었으나
내 입맛이 맞는건 찾지 못했다..
이 메뉴는 샹그릴라에서 본 것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자주먹는 ? 건가보다
시리얼과 우유
요거트가 없다니 ?! 내 사랑요거트 ㅜㅜ
커피와 오렌지쥬스, 차를 마실 수 있다
식빵과 모닝빵 , 두 종류가 있고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나름 이런 빵들도 있는데 1도 먹지 않았다
샐러드, 계란 , 메론, 소세지 한개로 한 가벼운 식사
과일은 달지 않아보였는데 달았다
조식이긴 하지만 ,,, 기대 없이 갔는데 실망을 많이했다
싼 이유는 있었구나 ~~~~~
이 다음날 바로 샹그릴라에 갔는데 샹그릴라는 정말 천국 !
조식을 먹고 나와 좀 쉬다가 코타시내로 가기로 했다
이비스 스타일 코타키나발루 이나남의
체크인시간은 pm2 , 체크아웃시간은 pm12시이다
우리는 일정이 있어 이른시간인 am11시에 체크아웃을 했다
날씨 정말 ~ 좋은거 보이죠
이비스 호텔의 강아지에요
날이 더운데도 잘 잘더라구요
그랩을 부르는동안 로비에서 기다렸어요
여행을 시작한 날부터 끝까지 날씨가 좋았는데
난 저날 기점으로 아주 깜둥이가 되었다 호호,,
다들 코타에 갈떄는 얇은 긴판 긴바지를 입고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