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소바 맛집 칸다소바 부평역점

부평역에 위치한 마제소바 맛집 칸다소바 부평역점

 

부평시장역과 부평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약간 애마하긴 하나 이날 내가 간 병원 근처에 있어서 빠르게 다녀왔다

 

 

딱 브레이크 타임 30분전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일본의 라멘집처럼 다찌형 좌석이 많았다

테이블도 넓은 편이고 테이블과 의자도 다닥다닥 붙여있지 않아서

답답한 느낌이 아니였다

 

칸다소바는 체인점으로 운영되는데

지점마다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내가 방문한 부평점은 혜화점보다 가격이 싼듯 !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다

나는 마제소바 10,000짜리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번호표가 나오는데,  직원분이 번호표를 가져가셨다

 

 

라멘에 진심인 칸다소바

 

 

 

 

자리에는 마제소바와 아부라소바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다

아부라소바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

친구와 온다면 한번 먹어보고싶다

 

 

 

 

 

 

옷걸이도 벽에 걸려있어서 ~ 자켓을 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겨울에는 필수일듯?

 

 

 

 

여러 메뉴에 곁들여먹는 소스들도 자리에 있다

 

 

 

10분정도 내부를 구경하면서 기다리는데 ~~

 

 

 

정말 맛있어보이는 마제소바가 나왔다

예전에 라멘집에 가면 무조건 라멘을 먹었는데

마제소바의 매력에 빠지고 나선

마제소바만 주구장창 먹는 것 같다

 

마제소바는 한국으로 따지면 비빔면?느낌이다

 

 

 

 

 

 

도톰하게 잘 삶겨진 면발에 소스를 슥슥 비벼서 먹어주면되는데

어느정도 먹다가  ? 밥을 비벼먹어주면 꿀맛이다 !

 

마제소바는 한가지 메뉴로 두가지 다른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마제소바를 어느정도 먹다보면?

다시마 식초를 넣어서 먹어줘야하는데

 

나는 좀 잘못넣어서 ㅜ 맛이 살짝 요상해졌다

조금만 넣을걸 ~

 

 

배가 너무 부른데도 불구하고 소스가 맛있어서

직원분께 밥을 요청드렸다

 

밥은 아주 조금만 달라고 했지만, 그래도 넉넉하게 주신 직원분,,

전 한숟가락이면 되는데 ㅜㅜ

 

 

진짜 배가 터지게 먹고왔다,,

 

사랑의 마제소바 

마제소바를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다면 꼭 ! 먹어보세요

완전 꿀맛이니까여~~~~~~